인사말
“스스로 만드는 나의 미래”
해울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저희 해울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사회복지법인 나눔과 베품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써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생활을 통하여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직업재활과 관련된 제반 서비스 및 취업기회를 제공함으로 직업을 통한 장애인의 자활·자립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과 무관심속에 장애인들은 사회로 나아가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작은 능력의 차이 때문에 사회로 나아갈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희망을 갖지 못하고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사회로부터 소외된 장애인들이 이곳 보호작업장에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훈련하고 있습니다. 그 훈련의 성과가 아주 작은 것일지라도 이들에겐 꿈이고 희망입니다. 그 꿈과 희망을 소중하게 생각고 노력하는 해울 장애인보호작업장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